문제는 위피 의무화 때문에 어떻게 될런지 모른다... 라는 것이겠네요. 위피 관련 조약이 바꿔지든, 가능성은 적지만 위피가 가능한 아이폰을 만드든 과정이든 결국 시간이 꽤 걸리니까 이번년에는 힘들것으로 생각이 되네요. 아이폰이 끌리긴 하지만 핸드폰 약정기간이 1년 넘게 남은고로[...] 뭐, 정말 아이폰이 나온다면 쇼킹 스폰서 등의 보조금 형태로 제공되는 서비스가 될테고 그럼 아이폰의 인구가 꽤나 많이 늘어나겠군요.
제목 : 3G 아이폰 국내 출시? 기사
소문이 무성했던 3세대 아이폰이 결국 소문대로 KTF와 정식 계약을 맺었다는 기사가 나왔다. KTF측에서는 당초 올 10월에 낼 계획이었으나, WI-FI 의무화규정 때문에 출시일은 미정이라고 한다.
그런데 3세대 아이폰이 나왔을때 되었던 이야기중에 '구글'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이었는데, 한국에서는 그 구글 어플리케이션에 대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고있고, 그 덕분에 외국에서는 환영받고 잘 쓰이는 기술들이 한국에서는 잘 안쓰이지......more
개인적으론 위피 의무화가 필요하다는데 한 표.
시장 성숙도와 관련된 문제이긴 한데,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'표준'이란게 없다면 플랫폼 홀더들의 자체 표준이 난립하고, 그럼 전체 시장이 혼란 상태에 빠질 가능성이 높거든요.
플랫폼 홀더끼리 표준 전쟁 벌이면 어떤 꼴이 나는지는 HD-DVD vs BR 싸움에서 입증되었고, 그럴거라면 차라리 특정한 표준을 국가 표준으로 지정해두는게 낫겠죠.
다만, 이 국가 표준이란게 국제 표준하고도 맞느냐, 라고 말하면 그건 좀 난감해지는 부분이긴 합니다만...
결정적으로 셀폰은 현재 국제 표준이라고 할만한 플랫폼 표준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까(프로토콜 표준 말고...) 사실 의무화라는게 하나의 마일스톤이 될 수 있는거 아닌가, 싶기도 합니다.
'완전히 시장에 맡겨놓고 보이지 않는 손을 기대한다'라고 해버리면, 말은 편하지만 미국이 그렇게 했다가 표준 난립하고(셀폰 시장 이야기는 아니고), 결국 ANSI를 만든게 반증이 되지 않을까요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