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래저래 피곤에 쩔은 모습. 회사일도 많고 장기자랑까지 겹쳐서 하드하게 살고 있습니다. 그래픽 파트장님이 "너 요새 스타일이 좋아진다?" 라고 하셨는데 가까이에서 안 보셔서 그렇지 피부는 지금 막 암스트롱이 착륙한 달 마냥 크레이터가 이곳저곳에 생겨있다. 손대면 토옥하고 터질 것만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나으 안면.
얼굴이 삐꾸가 된지 8개월쯤 되어간다. 이제 가만히 있으면 그렇게 많이 티는 안 나는데, 표정을 짓거나 할때는 조금 눈에 띄기는 한다. 이게 언제 나을런지 몰라... 낫기야 낫겠죠. 후우.
바쁘게 사는 것을 좋아하긴 한데 피곤한건 싫다.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하는데 요새들어서 그게 잘 안되는 것 같기는 해요. 욕심도 많고 같이 있고 싶은 시간도 많고. 이놈의 러브홀릭. 그래도 좋은 것은 좋은거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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